<기린이 온다>의 주인공 '아케치 미츠히데' 인물 소개
아케치 미츠히데 (明智 光秀) 센고쿠(전국) 시대,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무장 통칭 주베에(十兵衛), 아버지는 아케치 미쓰쓰나(明智光綱)라고 알려져 있다. 유아명은 모모마루, 아호는 쇼안. 태어난 년도는 1528년 또는 1526년 두 가지 설이 있다. 태어난 곳도 기후현 가니 시에 있는 아케치의 아케치 성, 야마가타 시의 미야마 등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 미노(美濃) 아케치 성주로서 사이토 도산의 가신(家臣)이었다. 그가 죽은 후에는 여러 영지를 돌아다녔으며, 후에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으로 활약한다. 혼노지(本能寺)의 변을 일으켜 노부나가를 자켤하게 한 인물로 유명하다. 청년기의 이력은 불명확한 것이 많지만, 통설에 의하면, 미노 국 슈고 도키씨의 일족으로 센고쿠 다이묘 사이토 도산을 섬긴다.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