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가격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휴대폰 파손 보험은 필수적이 되었다. 한 달에 적게는 2,800원에서 10,000원이 좀 넘는 금액까지 혜택에 따른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통신사에서 가입하는 보험의 경우에는 폰 구입 후, 30일이내에 가입하지 않으면 영영 가입할 수 없고 공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보험가입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휴대폰 보험이 토스에서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토스 보험의 장점은 현재 사용하는 폰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월 3,900원이면 파손은 물론 피싱과 해킹까지 보장을 받을 수가 있다. 단, 피싱과 해킹 피해는 100만원까지만 보장받을 수 있다.
2017년 이후 출시된 모델로 2020년 2월 24일 오픈하여 한 달 동안 (3월 24일까지 가입 가능)만 가입 가능하므로 지금 빨리 서둘러 보시기 바란다.
사용하던 제품을 보장해주는 것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계약 기간 중 새로운 폰을 구매해도 추가 요금 없이 남은 기간 이어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반가운 점이다.
필요성을 인지했다면, 이제 토스 어플을 설치해보자. 해당 서비스는 송금, 결제, 계좌·카드·신용 조회, 투자까지 금융의 모든 것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어플로 2018년 누적 가입자 1천만명을 달성한 곳이 되겠다.
가입절차도 크게 어렵지 않다. 어플 설치 후, 몇 가지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되겠으며 이 후 메인화면에서 오른쪽 맨 아래를 누르고 휴대폰 파손 보험을 선택하면 된다.
다음으로 보험료 확인을 누르면, 매달 3,900원을 납부할 것인지 한 번에 12개월치 요금인 46,300원을 납부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본인은 매 달 납부 형식을 선택해보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과 6가지 정도의 주의사항을 읽고 문제사항이 없다면 제일아래에 모두 확인했습니다를 클릭하면 되겠다.
이 후 필수 약관 동의와 시리얼 번호 입력 및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끝. 마지막으로 가입정보를 확인하고 누르면 정기결제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충전 계좌를 등록해놓으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기서 한 가지 더 확인해야 할 것이라면 중간에 나오는 보장 상세에 관한 부분으로 액정파손, 화재, 침수 등으로 수리, 교체 시 1회 30만원 한도, 연 2회 6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입 15일 이후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 굉장히 적은 비용으로 피싱과 해킹 사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쓰던 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놀던 청년'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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