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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기린이 온다 2화  <도산의 덫 >

 

 

오다 노부히데의 군사가 미노를 향하게 다가오고 있다.

오다의 군세는 2만, 사이토의 군세는 4천으로 미노가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사이토 토시마사는 농성하는 척 꾀를 써서 오다 군을 방심하게 만든 후,

적의 전열이 흐트러진 틈을 타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오다 노부히데의 군대는 사이토 토시마사의 군사의 기습에 밀려 대패를 하고 도주하게 된다.

 

 

 

승리 후, 사이토 토시마사는 슈고직인 토기 요리즈미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막부의 역직으로 슈고다이인 사이토의 직속 상사격)

 

미노(美農)의 슈고는 사이토 토시마사의 딸(키쵸)을 부인으로 맞이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이번 전쟁은 미노의 슈고와 오다 노부히데와 밀약에 의해 일어난 것이었다.

 

 

사이토 토시마사는 슈고인 요리즈미가 오다 노부히데의 동생 노부야스에게 보낸 밀서를 들이밀면서

그를 추궁한다. 궁지에 몰린 요리즈미는 대노하고, 결국 그는 차에 탄 독으로 죽임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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