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상처를 치료하고 고향인 미노로 돌아온 쥬베이(아케치 미츠히데)
쥬베이의 집에 사이토 도산의 딸인 키쵸가 방문한다.
쥬베이는 숙부 미츠야스로부터 '키쵸가 오다 노부히데의 적남인 오다 노부나가에게 시집을 갈 것'이라는 말을 전해 듣게되는데.. 시집을 가는 것은 오다 노부히데와 도산의 화의조건이었다. 키쵸는 화의의 조건인 시집을 단번에 거절한 상태였고, 쥬베이의 숙부 미츠야스는 서로 사촌간인 쥬베이에게 키쵸의 의향을 물어볼 것을 권유한다.
키쵸를 설득할 수 없었던 쥬베이는 주군인 도산에게 나아가 설득하지 못하겠다고 말해버린다. 사이토 도산은 이번 화의의 중요성에 대해서 진심으로 쥬베이에게 이야기해주고, 쥬베이는 키쵸에게 오다 노부나가를 직접 보고 올 것을 약속한다.
오와리의 멍청이라고 불리었던 오다 노부나가. 그를 보기 위해 오와리의 아츠타 시장을 향해 출발하는 아케치 미츠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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