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우체국 우편은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확실히 알기가 힘들어요.

최근에 제가 준등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기회에 우체국 우편 종류의 특징들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넘어가기 위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우편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가 하면

 

보통 편지라고 많이들 부르죠? 일반우편이 있구요. 그리고 택배라고들 많이 부르는 우체국 택배가 있습니다.

 

 

우편의 종류

 

먼저, 우편e-그린우편이라는 게 있네요. 인터넷에서 작성한 문서를 우편물로 제작하여 받는 분에게 배달해주는 것입니다. 손편지는 봉투를 사서 편지를 넣고 우체국에서 우표를 사다가 붙이면 되겠죠. 손편지 대신 문서로 작성하고 싶은 사람은 우편 중에 맞춤형 편지를 신청하면 됩니다.

 

 

 

 

위의 화면에서처럼 신청하기를 누르고 각종 양식(보내는 사람 / 받는 사람 등등)을 작성한 후, 편지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용 증명이라는게 있습니다. 보내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 어떤 내용의 문서를 언제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우편관서가 공적으로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우체국택배의 종류

 

택배는 우체국에 직접방문하여 보낼 수도 있고, 우체국직원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하여 보낼 수도 있습니다.

 

 

◎ 방문접수익일배달건만 해당

    창구접수익일배달(등기)일반소포(D+3일 배달)가 있음

 

사람들은 대부분 익일배달을 사용합니다(일반소포는 배송추적이 안되고, 수령자가 받았는지도 확인할수없어서 물품분실 확률이 있음. 또한 등기우편은 사고발생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수취인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반송될 경우, 반송수수료(건당 1,800원)가 발생한다)

 

 

 

출처 : 우체국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준등기가 있습니다.

 

준등기란? 등기번호가 생성되어 배달경로를 알 수 있으며, 우편물을 수취인에게 직접 배달하지 않고 우편함에 투입 후, 배달이 완료되는 서비스이다.

 

   준등기 이용가능규격 : 제한 중량 200g 이하(포장무게 포함하여)

   가로 + 세로 + 두께의 합이 35cm 미만

   종이류(서류)는 90cm 미만

 

   [이용요금] 1,500원 고정

 

   준등기는 수취인의 부재에도 배달이 되고 반송시에도 반송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 등기우편을 사용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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