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마셔도 머리 안 아픈 막걸리,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막걸리, 농촌의 새참에서 빠지지 않는 막걸리, 싼 가격에 마실 수 있는 술로서 서민들이 즐겨찾는 술인 막걸리.

 

막걸리하면 역시 가격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술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하지만 막걸리도 술은 술이죠. 많이 마시고 난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숙취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저도 저렴한 막걸리를 많이 마시고 숙취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걸리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막걸리는 한국 전통 술의 하나이며, 탁주, 농주라고도 합니다.
쌀, 보리, 밀 등을 원료로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후 체로 걸러 내어 만듭니다. 대개 뽀얀 빛을
띠며 은근한 단맛과 감칠맛, 청량감 있는 게 특징입니다.

막걸리에 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아무튼 적당히 마시고 먹으면 탈이 나지는 않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문제가 되겠죠. 제가 최근에 알게 된 느린마을 막걸리는 숙취가 별로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막걸리를 마신 사람들의 공통된 후기에는 숙취가 없다는 의견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몇 번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뒷맛이 깔끔한 술입니다. 뒷맛뿐 아니라, 술을 입에 갖다댈 때에도 '이 술은 뭔가 맑은 느낌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스파탐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여하튼 술의 첫맛도 깔끔하고 적당히 취기가 돌면서 뒷맛도 깔끔한 술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가거나 직장에 출근하는 분들에게 느린 마을 막걸리는 숙취 걱정이 별로 없다는 장점이 있는 술이라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만 하면 곧바로 배송받을 수 있기에 한 번 마셔보기도 간편한데요.

 

주류이기때문에 19세이상 인증을 해야 인터넷으로 배송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 미성년자이신 분들은 부모님의 동의하에 드실 수는 있겠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파전이나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배상면주가' 느린 마을 막걸리 소개였습니다. 환절기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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