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오설록(OSULLOC) 국화차 

 

깊어가는 가을에 국화차 한 잔 어떠신가요?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차가 그리워지기 마련인데요,

오설록 국화차는 국화잎을 잘 말려서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는 차입니다.

퍽퍽한 듯한 국화잎이 뜨거운 물을 만나면 흡사 꽃이 피었을 그 때처럼 아름다운 노오란 색 꽃이 찻 잔 안에 피는 것을 보실수 있어요.

 

차와 제주가 선사하는 삶의 아름다움.

오설록의 모토입니다.

HERBAL TEA라고 써있습니다.

HERBAL TEA는 보통 꽃, 뿌리, 줄기, 열매 등을 우린 물입니다.

녹차나 홍차처럼 잎을 다려서 만든 차는 TEA라고 합니다. 오설록에서 만든 허벌티로는 도라지차도 있는데요, 도라지는 뿌리를 우려먹는 차이죠.

 

위키피디아에 수록된 허브자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An herbal tea, tisane, or ptisan is herbal infusion
made from anything other than the leaves of the tea
bush, which originates from both China and the Middle East.

 

허브차, 티잔, 프티잔이란 약용식물을 우린 물로, 차의 잎 외의 다른 어떤 부위로 우린 물을 뜻한다.

 

 

인삼차, 오미자차, 대추자, 매실차, 중국의 쟈스민차, 일본의 현미차 등도 모두 허브차입니다.

캐모마일, 박하 같이 향기가 진한 풀만 허브차인줄 알았는데, 꽃이나 뿌리 열매로 된 것은 다 허브차라고 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