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컴패니언2 시리즈2 사용후기
흔히 상투적인 표현으로 '소리가 살아있다'라는 말을 쓰곤 한다. 그만큼 소리가 생동감이 있고 현장감이 넘친다는 뜻이리라. PC 스피커인 보스 컴패니언2 시리즈2를 사용해본 소감이 바로 이와 같다. 보스 컴패니언2 시리즈2를 통해서 음악을 들으면 정말로 '소리가 살아있다.', '소리가 다르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가 있다. 거기에 한동안 노트북 내장 스피커로만 영화나 음악을 감상해서 그런지 체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좁은 노트북의 공간에 설치된 미세하게 작은 스피커와 비교해 볼 때, 당연하게도 음질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부분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소리만 듣는다고 한다면 그냥 정말 소리가 다르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PC 스피커 중에서는 이만한 사운드를 내는 스피커는 많지 않으리라.
어지간한 고가 라인 정도 되어야 이정도 소리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물론 스피커라는 게 덕질을 시작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이 스피커보다 나은 소리를 내는 제품은 분명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전적으로 개인적으로는 소리에 대한 소감이 그렇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이 스피커를 통해서 음악을 들으면 가수나 연주자가 내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생동감, 또 영화를 보면 내가 그 현장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 이 역시 생동감
생동감(生動感). 사운드의 생동감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다.
현재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BOSE(Boss가 아니다)의 PC용 스피커는 보스 컴패니언2 시리즈3 인데,
시리즈2의 경우, 본체의 색깔이 짙은 회색인데 반해, 시리즈3는 전체적으로 검정색인 이라는 차이가 있다. 들어보지는 않았으나, 시리즈3도 좋은 음질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컴퓨터 앞에서 생동감있는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BOSE COMPANION2 (보스 컴패니언2) 시리즈를 추천하고자 한다.
Size : 14.5cm × 8cm × 19cm
브루노 마스의 라이브 음원
www.youtube.com/watch?v=_8cK15Iv5qM&pbjreloa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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