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가는 길

서울중앙지방법원 가는 길

 

 

뉴스에서 화면으로 자주 볼 수 있는 곳이야말로 서울중앙지방법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서울의 요지라 할 수 있는 서울시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를 관할하고 있기에 유명대기업,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들이 주로 가게 되는 곳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895년 한성재판소로 출범하였습니다. 1989년에 현 위치인 서초구 서초동으로 이전하면서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현 서울남부지방법원) 관할이던 동작구와 관악구를 추가로 편입하였습니다.

본래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제외한 서울의 다른 4개 지방법원은 서울지방법원의 지원으로 출발했다. 그러던 것이 2004년 지방법원 승격으로 지금의 5개 법원 체제가 갖춰졌으며, 서울지방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되었습니다.

또한 원래는 서울형사지방법원(형사사건 담당)과 서울민사지방법원(민사소송 사건 담당)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1995년 서울지방법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성북구도 관할구역으로 두었으나 그 곳은 서울북부지법 관할로 넘어갔으며, 그 이전에는 용산구도 관할구역이었다가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수원시와 여주시도 관할구역이었다가 1979년 9월 1일 자로 수원지원이 수원지방법원으로 승격하면서 그 시기에 여주지원도 수원지법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가는길

 

1. 지하철로 가는길 

  : 교대역 11번 출구, 고속버스터미널 방면 , 도보 5분 소요(언덕길임)

 

2. 버스로 가는 길

  :  3012, 6020(공항), 144, 541, 740, 02(마을), 03(마을), 10(마을) 

 

 ( 파란색은 법원 동문, 나머지는 교대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