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맥주(BEER) 대용으로 좋은 와인(WINE) 청량음료이다.

 

 일단 상당히 상쾌하다. 청량음료같은 맛인데 와인이다. 와인에 탄산을 섞었다. 약간은 밍밍한 맥주맛이다.

맥주 느낌은 없지만, 청량하면서도 도수가 있는 음료를 마시는 것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맥주가 취향이 아니라면 와인청량음료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좋은 것은 편의점에서(필자는 GS에서 구입) 언제든지(편의점 개방상태라면)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와인이 13도 ~ 15도 사이인 걸 감안하면 도수는 상당히 낮다. 편의점 특색에 맞췄으리라. 편의점 특색에 맞게 가격도 저렴하다. 청량이든 아니든 일단 와인을 컨비니언스(편의점) 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겠다. 마실 때에도 색깔때문에 더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데, 파랑색은 파워에이드를 빨강색은 미닛메이드를 떠오르게 한다. 맥주대용으로 참 좋은 음료수같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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