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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1), #영어공부방법 #영어공부 #스티븐 그라센

 

"말하는 것은 연습이 아니다."(Talking is not practicing)
이것은 무슨 말일까요?

무슨 뜻이냐면 스페인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데 차 안에서 스페인어를 크게 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당신이 화장실에 가서 문을 닫고 거울을 보고 스페인어를 말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티븐 크라센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 명예 교수
언어학자, 교육 연구원

 

우리는 언어를 어떻게 습득할까요?
저는 이 발표를 충격적인 말로 시작하려 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는 모두 같은 방식으로 언어를 습득합니다.
이 말이 충격적인 이유는 요즘 교육 분야에 있어 우리는 개인 차이를 중요시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다른지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비슷한 것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개별적인 차이란 존재하고,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볼까요?

 

소화(digestion), 우리 모두 음식을 똑같이 소화합니다. 유의미한 개별적 차이는 없습니다. 먼저 입에 넣고, 씹은 다음, 목구멍으로 내려가서 뱃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디서나 똑같습니다.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세계 어디서나 행해지는 방식입니다. 우린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언어를 습득했습니다.

언어 수업에 있어서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듣거나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반복해서 따라하거나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따라적는 등의 방법은 어떤 것도 도움이 되지 않고, 이 모든 방법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제 이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가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언어에 대해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을
아마 이 업계에서 가장 잘 유지되어 온 비밀일 것입니다.

우리는 딱 한가지 방법으로만 언어를 습득합니다. "We acquire language in one way"
우리가 메세지를 이해할 때 "when we understand messages"
우리는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인풋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언어를 습득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우리가 이해할 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것을요. 아니면 우리가 읽은 것을 이해할 때 언어를 습득합니다.

제 생각에 이해 가능한 인풋은 교육자의 최후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봤습니다.
우리는 문법 교육도 했고, 반복 연습, 컴퓨터 등등

 


하지만 지금까지 도움이 되는 유일한 길은 이해할 수 있는 메세지(messages you understand)를 받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인풋(input, messages)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몇몇 분들에게는 놀랄만한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확실히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말하는 것은 연습이 아니다.(Talking is not practicing")
이게 무슨 말일까요?

무슨 뜻이냐면 스페인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데 차 안에서 스페인어를 크게 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당신이 화장실에 가서 문을 닫고 거울을 보고 스페인어를 말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것들이 도움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만약 우리가 독일어 수업을 들으면서
몇 주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며 하루에 1시간 정도 독일어를 말하면
인풋을 가볍고 즐겁게 유지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독일어를 습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습득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말하기 시작할 겁니다.
말하기 능력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거는 전문 서적, 책, 학술지 등에 있습니다.
같은 요점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오랜 시간 사용해왔고
전에 들으신 분들고 계실 테지만
제가 이 이야기를 한지는 1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요점을 매우 잘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1974년에 제가(스티븐 그라센) 겪은 일입니다.
캘리포니아를 잠시 떠나 뉴욕 시립대 - 퀸즈 칼리지에서 일하면서 겪은 일이죠.
제 2외국어로 영어를 가르치는 책임자로서
뉴욕에 사는 다른 사람들처럼 큰 아파트 빌딩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옆 아파트는 일본 회사 소유였습니다. 매년 아파트에는 새로운 가족이 들어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그 집에는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2외국어로 영어를 가르치는 책임자인 제가 있었죠.
"나는 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내 친구들에게 그것을 자랑할거야"
그래서 저는 옆집 작은 소녀에게 다가갔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꼬마는 4살이었는데 그 꼬마의 이름은 이토미였습니다.

 

2부에 계속..

 

 

영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2), #영어공부방법 #영어공부 #스티븐 그라센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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