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사용하는 당근마켓에서 중고물품 거래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데요, 오늘은 중고거래를 할 때 택배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택배보낼 물건의 사이즈를 측정해본다.
준비물 : 줄자, 혹은 막대자
2. 택배보내고 싶은 물건의 사이즈에 맞는 박스(상자)를 준비한다.
상자 구하기 : 우체국이나 편의점에서 박스를 구한다. 동네 재활용 수거함에서 구하는 방법도 있다.
3. 상자에 보낼 물건을 넣고 테이프로 밀봉합니다.
택배를 포장할 때는 되도록 약간 던져도 상자 안의 내용물이 이동하거나 충격을 받지 않도록 뽁뽁이나 신문지로 내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택배기사들이 상자를 옮기기 편하도록 덜렁거리지 않게 포장해야 합니다.
4. 밀봉된 상자를 택배회사에 접수합니다.
1) 우체국 택배
우체국은 월~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평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전업무만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택배회사에 접수하기
CJ, 로젠, 롯데 택배와 같은 택배사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접수하면 택배기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보내야 할 물품을 수거해 갑니다.
3) 편의점에서 택배 접수하기
CU, GS 같은 편의점의 택배자동화기기에서서 택배를 접수하면 됩니다. 택배물품은 편의점에 맡깁니다.
GS편의점에는 반값택배가 있으므로 물건이 늦게 도착해도 될 경우에는 반값택배로 저렴하게 택배발송이 가능하다.
5. 택배를 보내고 나면, 운송장이나 운송장 번호를 받는 사람에게 문자로 보내줍니다.
택배 받는 사람이 언제 받을지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송장을 캡쳐해서 메신져로 보낸다.
6. 택배가 도착할 때까지 운송장을 보관하여 추후에 있을 분실사고에 대비합니다.
7. 택배가 도착했으면, 거래는 완료됩니다.
택배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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