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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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즌 브레이크의 여주. 새라 웨인 캘리스입니다. 공교롭게도 드라마 속 이름과 실제 이름이 같네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는 연인인 마이클 스코필드와 전 시즌에 걸쳐서 함께 하는 인물이에요. 주지사의 딸이며 의사로서 상당한 하이 클래스의 인생을 살고 있었는데요, 마이클과 엮이면서 그의 인생은 급속도로 추락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살해당하고 자신 역시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불우한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라 웨인 캘리스(조금 어색..)는 약간은 튀어나온 듯한 이마가 매력적인 배우에요. 생각이 많을 것 같아 보이는 눈도 아름다운 배우이기도 하구요.

 이 배우는 프리즌 브레이크에 이어서 미국 ABC 방송사의 최고 흥행 드라마인 《워킹 데드》에서 로리 그림스 역으로 맹활약을 하게 됩니다. 연속해서 두 작품이 큰 인기를 얻는 행운을 누리게 된 것이죠. 아마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중에서 새라 웨인 캘리스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자랑한 드라마이기 때문이죠. 《워킹 데드》에서의 새라의 연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럼, 새라 웨인 캘리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arah Wayne Callies


새라 웨인 캘리스(1977년 6월 1일생)는 미국 여배우다. 그녀는 폭스방송의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새라 탠크레디와 AMC의 워킹데드에서 로리 그림스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또한 USA 네트워크의 콜로니에서 캐티 보우먼과 NBC의 Council of Dads의 로빈 페리 역을 맡기도 했다.

 

 

어린 시절


캘리스는 일리노이 중의 라 그랜지에서 발레리 웨인과 데이빗 E. 캘리스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각각 마노아에 있는 하와이 대학의 영어와 법학 교수였다. 한 살 때, 캘리스는 그녀의 가족들과 하와이의 호놀룰루로 이주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을 통틀어서 그녀는 독립 푸나호우 학교에서 다양한 학교의 연극에 참여함으로써 연기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그녀는 뉴햄프셔의 하노버에 있는 다스머스 대학에 들어갔다. 그녀의 학업과 병행하여, 캘리스는 극장에 연관되어 남았다. 그녀는 내셔널 연극 예술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그 곳에서 그녀는 2002년에 미술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녀의 조상은 독일계, 체코계 그리고 유대계이다.

 

 

커리어


캘리스는 2003년에 뉴욕으로 이사했고 빠르게 그녀의 첫 번째 텔레비전의 역할(케이드 오 말레)을 꿰찼다.
그녀의 첫번째 주연 역할은 The WB's Tarzan에서의 형사 제인 포터였다.

프리즌 브레이크 첫 번째 두 시즌 동안 새라 탠크레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그녀의 캐릭터는 세번째 시즌 동안 죽어 있었고 시즌 4가 되어서야 돌아오게 되었다. 

2010년에 캘리스는 AMC 공포드라마 시리즈인 워킹 데드(같은 이름의 코믹북 시리즈에 기초한)의 로리 그림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 드라마는 케이블 채널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개인사


캘리스는 2002년 7월 21일에 다트머스에서 만난 조쉬 윈터헐트와 결혼했다. 2007년 1월 23일에 그녀의 홍보담당자는 캘리스 커플이 첫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그들의 딸은 2007년에 태어났다. 그들의 두 번째 아이는 2013년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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