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들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으로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를 의미한다.
대한민국 대표 주가지수라고 볼 수 있으며 삼성이나 LG등의 대기업들이 포진하고 있다.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라 상장 조건도 까다롭고 일정 규모 이상을 갖춘 기업들만 상장이 가능하다.
코스닥은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주식거래시장을 의미한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증권시장으로 주로 IT기업이나 중소벤처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
현재는 자금 조달 시장 및 투기시장으로 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다른 독립적인 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를 들 수 있다.
코스피는 1,2차 산업 및 중공업 등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많고 기업 간의 거래가 활발하지만 이미 무거운 시가총액으로 변동성이 적어 수익을 내기는 코스닥보다는 힘든 편이다.
반면 코스닥의 경우 시가총액의 낮은 기업도 많고 벤처기업이 많이 포진해 있어 수익성이 높지만 그만큼의 폭락이나 상장폐지등의 위험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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