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또다시 탈출을 시도하는 마이클 스코필드, 아니 카니엘 우티스
호텔에 머물던 링컨에게 카니엘 우티스가 보낸듯한 쪽지가 전해진다.


키워드는 '빛의 족장'

프랭클린과 링컨은 '빛의 족장'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움직인다.

프랭클린은 예멘에 처음 왔을 때 만났던 여인 시바를 만나자고 링컨에게 이야기하고..

 


한 편, 미국에 있는 새라는 링컨이 보내준 마이클의 영상을 보고 놀라게 된다. 이 드라마의 오랜 플롯, 주인공은 죽은 게 아니다. 언젠가는 살아 돌아온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국무부(미 정부의 대외적 영향력을 상징하는 핵심 정부부처)를 찾은 새라는

죽은 줄만 알았던 캘러맨과 만나게 되고...(캘러맨을 다시 살려내는 프리즌 브레이크 제작진)

 

캘러맨이 알고 있는 카니엘 우티스는 악질 테러리스트 ISIL과 관련이 있고
CIA 고위 요원 살인범으로 수배중인 사람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새라는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었으나, 공식적으로 새라의 남편인
마이클 스코필드는 카니엘 우티스로 되어 있었다.

한 편, 시바는 링컨이 제시한 이민 비용을 받고 '빛의 족장'을
찾아주기로 결정한다.

아무튼 시즌5를 보다보면, 프리즌 브레이크의 첫 방영이후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배우들의 얼굴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세월이 그만큼 흘렀다는 것을 주름진 배우들의
얼굴이 말해주고 있는 것.

그들이 알아낸 빛의 족장은 전기 공단 감독관이었다.

 


마이클 스코필드는 껌과 배터리를 이용해서 열병환자로 위장하고, 함께 갇혀있는 한국인 수감자에게 모르핀을 얻어다준다. 그 댓가로 신용카드번호와 휴대폰을 받기 위해서..

 

링컨과 프랭클린은 ISIL 구역으로 이제 막 진입하고 있었다.
빛의 족장이 있는 집으로 잠입에 성공한 그들.

무사히 족장과 딸을 구했다.


오기지아와 그의 관계를 묻는 링컨.

오기지아에 갇힌 그의 아들이 족장에게 전기만 내려주면
탈출시켜 줄 사람은 안다고 말했다고 한다.

마이클의 아들인 마이크는 피자배달원으로부터
곧 폭풍이 온다는 쪽지를 받는다.


아무튼 빛의 족장이 풀려나고 오기지아에서 마이클과 그의
동료들이 탈출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라마단 기간을 맞아 ISIL의 죄수들이 풀려나면서
위협이 다가오는 듯 싶은데, 카니엘 우티스와 반갑게 조우하는
ISIL의 수장 아부 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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