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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신태일, 관종의 삶

 

 

얼마전 유튜버 신태일이 폐암선고를 받았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정말 유튜버 신태일이 암에 걸렸나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글이 줄을 이었는데요, 신태일이라는 사람은 과연 누굴까요?

 

유튜버 관종의 삶에 나왔던 신태일씨의 모습입니다. 관종의 삶은 요새 한창 뜨고 있는 유튜버들을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채널입니다.

 

관종이란?

관종이란 관심종자의 줄임말로 주변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위해 자극적인 행동이나 말들을 일삼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관종이라는 단어는 대표적인 개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방송에서 1인 크리에이터들이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별풍선을 많이 받기 위해 자극적인 방송을 하면서 생겨난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태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신태일은 2012년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인터넷개인방송을 시작했으며, 철구와 같은 막장 BJ로 활동하다가 영구 정지 뒤, 페북스타로 개인 계정 팔로워 1위를 하기도 한 인물입니다.(2014~2015년 사이)  또한 유튜버 영상 조회수 1위를 차지하여 막대한 광고 수입을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2017년 유튜브에서 영구 정지를 먹기 전까지 유튜브 구독자 84만명의 유명 유튜버이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영구정지로 구독자수는 거의 사라지고 부계정을 계속 파서 인터넷 방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종의 삶 - 신태일 편

 

그렇다면 개인방송 크리에이터인 신태일은 어떻게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어왔을까요?

 

신태일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민폐를 끼치는 컨텐츠나 위험한 행동을 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원초적인 방법을 통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왔는데요, 물론 이러한 점들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영정을 받았으며 유튜브를 포함한 모든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퇴출된 상태입니다.

 

 

개인 인터넷 방송의 막장 컨텐츠

 

신태일은 한국의 인터넷 개인 방송의 막장 컨텐츠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뉴스에도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는 인터넷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은 한국 인터넷 문화의 폐해로 종종 지적되어 오기도 했는데요, 특별한 사회적 제재가 없는 개인방송에서 이들의 자극적인 행동이 말들이 어린 학생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사회의 우려도 있지만, 이제 컨텐츠 시장이 개인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 있어서의 약간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인 방송인 신태일이 결정적으로 유튜브에서 정지를 당하게 되었던 계기는 같은 유튜버인 갓건배라는 여성과의 분쟁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일명 유튜버들간의 저격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신태일이 상대 유튜버에게 여러 폭력적인 말들 하였고, 이것이 현재 여가부 장관인 진선미에게 알려지면서 결국에는 유튜브 계정 정지까지 이루어진 것입니다.

 

 

유튜버 신태일의 현재

 

신태일은 현재는 모든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정지상태이기 때문에 오직 유튜브 계정을 계속 해서 새로 만들어가면서 인터넷 개인 방송을 유지하고 있으며, 컨텐츠의 대부분은 예전과는 다르게 스튜디오 안에서 진행되는 형식으로 방송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에 그의 방송 내용은 당하는 사람에게는 민폐일 수 있는 장난전화나 게임방송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정이 정지당하면 또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방송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인터넷에서 그의 컨텐츠는 계속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기대하는 개인 방송의 모습

 

오늘은 유튜버 신태일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는 이와 같이 자극적이고 논란이 될 만한 영상들이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바로 신태일인 것이죠. 여러 논란이 있지만, 신태일의 영상처럼 자극적인 컨텐츠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컨텐츠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리고 꾸준히 이와 같은 컨텐츠는 소비되고 있기도 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건전한 개인 방송 문화는 꼭 정착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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