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칸투칸 아쿠아 슈즈 착용후기 (FQJB88 아쿠와이어)

 

 

 

두 시간 산책한 결과 : 양 뒷꿈치 까짐 발생. 신발의 원천적인 문제라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가 않음.

 

결론 : 칸투칸측에 문의해본 결과 뒷꿈치부분이 얇게 나와서 그럴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료로 A/S를 진행해주겠다고 하였고, 현재 A/S를 신청해놓은태. (A/S 기간은 2~3주 정도 소요예상된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한 리뷰를 보았었는데,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은 결과, 번거로움이 생겨버렸다. 리뷰는 정말 중요하다. 이번구매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리뷰는 구매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아래의 샌들과 아쿠아와이어 간에 고민하다가 아쿠아와이어를 구입했는데, 역시 처음 생각한 걸 샀어야 했나 보다.

 

아무튼 내가 만족할 만한 아쿠아 신발은 다음 기회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수선의 결과를 기다려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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