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벨킨 케이블, 끊어지지 않는 단단함 안정성. 그 매력에 빠져봅시다.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다 보면 충전기를 꼽았을 때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보게 됩니다. 케이블을 교체해야 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케이블이 고장날까봐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벨킨(Belkin) 케이블입니다. 아래에서 벨킨 케이블의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전단자를 근접해서 찍은 모습인데요,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 튼튼하고 단단하게 보입니다. 한 번 접속하면 왠만해선 빠지지 않습니다. 충전하면서도 자유롭게 휴대폰을 이용할 수가 있어요.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은 마치 휴대폰과 케이블이 하나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길이도 1.8M로 매우 길어서 책상 밑에 콘센트를 두고도 편하게 쓸 수 있어요. 휴대폰 사용에 거의 지장없을 정도로 케이블 길이에 여유가 있다는 장점^^

 

A/S도 구매일로부터 무려 2년이나 보장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데요,

 

 

케이블의 길이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에요. 케이블의 길이는 1.8M로 상당히 깁니다. 개인적으로 1.2M 케이블과 비교해봤을 때 상당한 여유가 느껴지는 길이에요.

 

전에 구입했던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이 케이블도 여전히 쌩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젠더를 사용하면 여전히 고속충전도 잘되고 케이블 단선도 없어요. 다만 USB-C 타입 젠더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혹시라도 살짝 핸드폰을 건드리면 고속충전에서 느리게 충전으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왠만하면 USB-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지만요.(C타입 단자가 있는 핸드폰이기 때문에 C타입 케이블이 편해요)

 

두 케이블의 길이를 비교해보려고 줄자로 길이를 실측해보았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1.3M이고 USB-C타입은 1.8M입니다. 50cm 차이. 그리 큰 차이(?)가 아님에도 불구, 실제로는 길이가 꽤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낍니다.

 

 

USB단자 안쪽에 까만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부드럽고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인 벨킨은 이 C타입 케이블을 5년전부터 연구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케이블에 대한 전문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벨킨 케이블 판매 사이트에 나와 있는 주요 스펙에 대해서 잠시 적어볼게요.

 

벨킨 USB-C타입 고속 충전 케이블은 USB C 타입을 국제 표준 규격으로 지정한

USB-IF 국제협회에서 공식 인증 받은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9V 고속 충전히 완벽하게 지원이 되구요,

 

데이터 충전 속도는  USB 3.1의 경우 삼성 정품 번들 케이블 기준 속도가 7배까지 빠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가 갔던 부분은 입점이 깐깐하기로 유명한 애플 스토어에서 C타입 케이블을 벨킨이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실제로 애플 공식 매장에 가면 벨킨 케이블이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독점적으로 벨킨 케이블을 팔고 있다는 것만 봐도 벨킨 제품이 어느 정도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제품의 품질이 어떤 수준인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격은 C타입의 경우에 네이버 스토어에서 9,900원에 7가지 색상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같은 종류의 케이블을 삼성 브랜드 케이블로는 7,900원에 2개를 살 수 있는데요, 하지만, 견고하게 오랫동안 케이블을 사용하고 싶다면 벨킨 케이블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색상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고, 케이블 길이도 60cm정도 길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A/S걱정없이 다양한 색상을 취향대로 콘센트가 멀리 있어도 편하게 휴대폰 충전을 하고 싶으시다면 벨킨 케이블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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