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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되는법

 

 


늦은 나이에 직업을 구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경력자나 자신만의 능력이 있지 않은 이상, 새로운 직업을 구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사람들이 자주 찾는 직업이 바로 영업직이죠.
오늘은 보험설계사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보험설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특정 보험사에 설계사로 등록하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설계사 시험을 봐야하며, 해당 보험사만의 교육도 이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삼성화재의 보험설계사가 되는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화재는 전국에 많은 수의 지점과 그 곳에 소속된 설계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달마다 설계사 교육을 실시중입니다.

근처에 삼성화재 특정 지점을 검색하여 찾아내고 설계사가 되고 싶다면
지점장과 면담후 교육에 참석하면 됩니다. 주변에 아는 설계사가 있다면 더욱 좋겠죠.

삼성화재의 좋은 점은 교육을 철저히 해준다는 점입니다.
막상 수업을 들을 때는 곤란하고 짜증도 하지만, 막상 이수를 하고 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험설계사 시험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데요, 보험협회 주관의 시험으로 예전보다 보험설계사 시험은 까다롭고 어려워 졌다고들 합니다. 만만히 볼 시험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며, 하지만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자격시험에는 합격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계사 시험에 합격하였다면, 이제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코드를 내게 됩니다.
정식적으로 삼성화재 설계사로서 일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점에서 행하는 각종 프로모션에도 참가할 수 있고, 자신이 직접 보험을 설계해보고 가입을 제안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보험은 위험에 대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종 사고, 질병, 사망에 대비하여 한 달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두번 보험료를 내고 위험이 닥쳤을 때 보험회사로부터
곤란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법적인 일에서부터 질병까지 여러가지 사고와 곤란한 상황에서 보험금을 이용하여 잘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돈이 곧 힘이고 능력인데요, 큰 일이 벌어지면 당연히 큰 돈이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비하여 누구나 보험에 가입하고 있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소비재 같은 느낌도 있는데, 하여간 누구나 가입하는 보험을 내가 설계하고 고객관리하는 보험설계사 일은 시작부터 그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단지, 자신이 일에 적성과 흥미를 가지고 또 보람을 가질 수 있다면 늦은 나이임에도 도전해볼 수 있는 그러한 직종이라고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설계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새는 인터넷으로도 보험가입을 많이 하는데요, 개개인마다 설계사가 붙어서 조언해주고 앞 일을 대비하여 주는 일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모두들 영업을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적성과 흥미가 보험업에 있으면 충분히 도전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단기간에 해볼 수 있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쉬는시간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보험업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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