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옐카3 110회 요약

 

 

 

엔씨 다이노스가 우승을 했습니다. 리니지칼을 우승으로 받았는데요, 야구 역사상 인터넷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우승 트로피를 만든 건 엔씨가 처음입니다. 당연한 일일건데요, 오늘 옐카3 에서는 이동욱 감독의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NC의 우승의 고비는 말그대로 4차전이었는데요, 감독역시 1,2,3차전 이후 4차천에서 벼랑끝의 기분이었다고 하는데요, 선발인 송명기의 기용이냐 깜짝선발 루친스키 선발이냐를 놓고 고심 또 고심하였다고 하는데요, 스케쥴의 꼬임고민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변경없이 그대로 송명기를 썼고, 연습경기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했던 그가 실전에서는 강력한 모습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 시리즈 MVP는 양의지를 뽑았습니다.

 

올해로 10년이 넘은 베테랑 양의지의 존재감이 컸다고 했습니다.

 

이후 재계약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감독.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진행에 봉중근, 장성호 그리고 메인 캐스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www.youtube.com/watch?v=61S3M6j0W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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