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구글 광고 수입은 어디서 가장 많이 나올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린다.


1) 상단 디스플레이 광고가 클릭율이 높다는 것

 

 

 

상단에 위치한 광고는 아무래도 게시물을 열람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되는 광고이다 보니 그만큼 클릭할 확률이 높다. 광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상단광고는 한번은 훑고 지나가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중간에 삽입하는 광고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광고수입에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실제 수익이 상단에서 많이 일어난다면.. (그래도 광고를 중간에 넣는 것은 수익창출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넣지 않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다)

그래서 이 때문에 필자가 게시물을 게시한 후에 꼭 확인하는 것은 상단에 걸린 2개광고와 일치하는 콘텐츠(하단의 8개박스광고)의 정상적인 노출여부이다. 가장 수익이 높은 광고들의 노출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인지상정.

 

 

게시물의 퀄리티를 높이면 광고 수익은 저절로 따라올 수 밖에 없다.

 

 

 

한 편, 블로그나 사이트 게시물의 퀄리티만 높다고 한다면, 굳이 본문 중간에 광고를 넣는데 많은 신경을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본문을 어떻게 더 잘 쓰고 다듬느냐에 블로거 자신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길게 보았을 때 궁극적으로 광고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 될 것이다. 좋은 컨텐츠에 따라오는 것은 방문자의 긴 체류시간인데,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광고를 볼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결국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사이트에 게시된 글들의 질(質, Quality)에 달려있다. 또한 글의 Quantity(양)도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맛집에 사람들이 몰리듯이 좋은 글들이 있는 사이트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블로그나 사이트에 게시된 글(컨텐츠)의 질이 올라가면 갈수록 그에 따라 방문자도 늘어날 것이고 자연스럽게 광고수입도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이트 게시물에 별 내용도 없고 쓸데없는 정보만 가득하다면 방문자는 곧 그 사이트에서 이탈하게 될 것이다. 사이트 체류시간의 감소는 자연스럽게 검색엔진 순위에서 밀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방문자 체류시간의 증가는 해당 게시물의 퀄리티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결론 : 내 사이트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만큼 광고수입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나의 공간을 찾아주는 사람을 잘 대접해주려고 애쓰다보면, 반드시 방문자들도 그에 맞는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이다.

 

 


2)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의 클릭률도 높은 편이다

 

 

 

  1)의 상단 디스플레이 광고와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합쳐 총 광고수익의 75%를 나타냈다.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하면 페이지 조회수가 9%, 사이트 이용 시간이 10%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정 방문자수포스팅 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광고기능을 활성화시킨 후에는 본문 상단 혹은 하단에 8개의 박스로 된 광고창이 나오는데 여기에는 4개의 방문자 맞춤 광고와 4개의 추천 글이 들어가 있습니다.



3) 나머지는 본문에 삽입된 광고에서 수익이 창출되었다.

사이트 운영자가 직접 본문마다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본문의 어느 위치에 광고를 게재하느냐에 따라 광고수입이 달라진다고 하니 어느 위치에 광고를 삽입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자.

 

 

 

 

두줄 요약 : 블로그에 게시되는 글의 퀄리티를 높이자. 수익은 그것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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