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control what you cannot measure"
잴 수 없는 것을 컨트롤 할 수는 없다.
유명한 경영학자인 Peter drucker(피터 드러커)의 말이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사이트에 하루에 몇 명이 방문을 하고, 어떤 경로를 거쳐서 사이트에 들어오는지와 같은 정보들을 아는 것은 사이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통계의 집합체 = 「구글 애널리틱스」
한 나라의 통치자는 나라의 인구, 기후, 지리 등의 정보를 가지고 나라를 효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블로그나 사이트의 운영자에게도 적용해 본다면, 사이트 소유자는 사이트에 대한 여러가지 통계 및 자료를 가지고 자신의 사이트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는데요,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제공하는 여러 정보들은 블로그 운영에 실제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역시 애널리틱스를 자주 들여다보는 편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메뉴를 잠시 살펴볼까요.
실시간 탭에서는 현재 몇 명이 내 사이트에 접속해 있는지.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의 현재 위치는 어디인지(세계지도를 통해 알려준다)
내 사이트의 어떤 콘텐츠에 머무르고 있는지
내가 목표로 설정한 카테고리로 얼만큼의 사용자가 전환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개요 탭에서는 세션(각각의 글을 의미) 당 페이지수, 사용자당 세션 수, 평균 세션 시간, 이탈률 등을 볼 수 있구요.
행동 메뉴는 꽤 중요한 메뉴인데요,
자신이 작성한 글 중 어떤 글에서 애드센스 수익이 창출되었는지 알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이지요.
이를 통해서 글 작성 방향을 정한다든지 어떤 유형의 글을 쓸지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행동메뉴는 제가 요새 자주 들여다보는 메뉴입니다.
이 외에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 애드센스의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해서 이용해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장해서 말한다면 사이트 운영의 길이자 등불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혹시나 아직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에 바로 가입하셔서 구글 애널리틱스가 주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사이트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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