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교통비 지원 카드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버스, 지하철, 공항철도를 포함한 모든 서울 대중교통
수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기후 동행 카드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는 우선 서울 지역 내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입니다. 그리고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 버스도 이에 포함이 됩니다. 심야시간대에 운행되는 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철과 버스에 더해 서울시의 자전거 대여 시스템인 따릉이도 기후동행카드 기본 비용인
6만 2천원에서 3천원만 더 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기본 이용 시간인 1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 제외 대중교통은 신분당선 서울 지역 이외의 지하철, 광역 / 공항 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인데요,
버스는 서울시 면허를 가지고 있다면 서울지역을 벗어나서도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지하철의 경우에는
이용 범위 내의 역에서 승차 후 범위를 벗어나서 하차할 경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다음과 같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티머니(T-money)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하거나

오프라인에서는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구입하여 충전후 사용하면 됩니다.
모바일에서는 환불이 쉽게 되나, 실물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사이트에 카드 등록을 한 후, 환불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하차 미태그 2회 발생 시 두 번째 하차 미태그한 차량의 승차시간 기준 24시간 사용 제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