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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첫 페이지에 자신의 글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구글 첫 페이지에 자신의 글을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 상위 페이지 = 증가된 트래픽 = 수익"이기 때문에 충분히 노력할 만한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검색 포털 첫 페이지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위해 제목(타이틀 태그)에 롱테일 키워드를 넣으세요.

 

SEO란?
검색엔진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한다는 것은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그에
관련된 자사의 웹사이트나 컨텐츠를 가장 상단에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롱테일 키워드가 더 빨리 첫 페이지를 차지할 수 있는 이유는 단어 길이가 더 길어짐에 따라 경쟁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 롱테일(Long-tail) 키워드란? 이렇듯 키워드 안에 검색자의 의도가 분명히 반영된 키워드

 

ex) 그것이 알고 싶다 (X) 그것이 알고 싶다 윤상엽 아내 (O)

     LA 다저스(X)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년도 (O)

 

 


그러면 롱테일 키워드를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타겟으로 하는 키워를 먼저 정합니다.

2) 구글에서 타겟 키워드로 검색 -> 스크롤 밑으로 내리기 -> 연관 검색어 리스트 확인하기

3) 연관 키워드와 타겟 키워드를 합친 타이틀 만들기


2. 콘텐츠 길이를 최소 1,890자 이상으로 쓰세요.


꼭 길게 써야만 구글 첫 페이지에 올라가는 데 유리한 걸까요?


물론 주제에 따라 경쟁하는 검색결과들의 평균 글자 수가 200자 정도 밖에 안된다면, 적은 글자수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주제가 충분히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주제이고 검색결과로 나온 대부분의 글들의 글자 수가 대체적으로 길다면, 위에서 명시한 것과 같이 최소 1,890자 이상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글 서치 엔진은 목적은 결국 세계 최고의 검색 엔진을 통해서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소 1,890자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은 결국 그 주제에 대해서 그만큼 자세히 다루어졌을 것이고, 검색한 사람에게도 최고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3. 부제목에 어떤 이득이 있는지 생각해서 포함시키세요.

보통 글의 부제목의 이름을 어떻게 짓나요?


혹시 필요한 말로만 제목을 지어서 읽는 사람으로부터 읽기도 전에 흥미를 잃게 만들 수도 있단느 걸 알고 계시나요?
예를 들어서, 그 단락의 내용이 키워드를 추출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면, 그냥 "키워드 추출 방법"으로 부제목을 짓고 있진 않은가요?

그럼, "키워드 추출 방법"이란 부제목에 어떻게 이득을 포함해서 지을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중 하나로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핵심 키워드 추출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키워드 추출 방법" VS 남들이 발견 하지 못한 핵심 키워드 추출 방법" 어떤 제목이 더 끌리나요?

이렇게 부제목에 읽는 사람들이 해당 단락의 내용을 통해서 실제로 어떤 정보를 원할지 생각해보고 이를 부제목에 잘 명시해준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했다가 부제목들을 보고 바로 나가지 않고 더 오래 머물게 될 것입니다.

 

4. 처음 인트로를 짧고 지루하지 않게 쓰세요!


처음 글을 시작할 때 서론 부분에 해당하는 인트로를 당신은 어떻게 쓰고 있나요?

만약 당신의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의 이탈률이 낮다면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 번 읽고 넘어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시 이탈률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탈률은 사람들이 당신의 웹사이트에 방문했다가 여러페이지를 둘러보고 나갔는지 그냥 들어왔다가 그 페이지에서 바로 나갔는지에 대한 %입니다.

이탈률이 높으면, 사람들이 당신의 웹사이트에 처음 방문해서 다른 페이지를 둘러보지도 않고 그냥 바로 나간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고, 이탈률이 낮으면 웹사이트에서 여러 페이지를 둘러보다가 나간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처음 방문해서 당신의 인트로를 읽다가 지루하거나 너무 길다면, 그냥 바로 나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인트로를 짧게 쓰면서 지루하지 않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없다면 APP전략을 추천드립니다.

APP란?

Agree - Promise - Preview의 약자입니다.

Agree : 당신이 글쓰는 주제에 대한 타겟 대상을 생각하며 "이해"를 하는 1~2문장을 씁니다.

Promise : 이 글을 통해서 타겟 대상이 어떤 부분을 얻고 가는지에 대한 확신을 주는 1~2문장을 씁니다.

Preview : 마지막으로 한 문장으로 이 글이 전반적으로 어떤 식으로 구성되었는지 써서, 타겟 대상이
머릿 속으로 한 번 그리고 읽기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5.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진 콘텐츠를 만드세요!


사람들이 검색을 하는 이유는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만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아까 예를 들었던 "키워드 추출 방법"에 대해서 검색을 했다면, 이 검색을 한 목적은 키워드 추출 방법을 알고자 하는 것이지, 키워드 추출에 대한 필요성, 키워드 추출에 대한 개념 등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만들고 있는 콘텐츠가 타겟 대상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중심이 들어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상이 원하는 정보를 알맞게 잘 준비가 되었다면 페이지에 방문해서 이탈률, 페이지에 머문시간, 페이스북 공유를 통한 트래픽 등 구글 SEO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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