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쿨존 우회 앱 아틀란 (민식이법)

 

 

 

 

 

민식이법 시행이후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하기가 꺼려지는 분들을 위한 앱입니다. 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앱 사용으로 보완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법안에 맞추어 스쿨존을 피해서 가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는데요, 다운로드 및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스쿨존 회피 앱  아틀란 다운로드 및 사용법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 애플 둘 다 가능한데요,

사용자 평점은 안드로이드는 별 4.0개, 앱스토어는 별 3.1개로 다소 차이가 있어요.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여타의 네이게이션 앱처럼 지정한 장소를 찍고 경로가 검색되는 것은 같아요.

 

중요한 것은! 스쿨존 회피경로 탐색입니다. 메인 화면에서 왼쪽 메뉴(세 줄로 된)를 터치하고, 환경설정란으로 들어갑니다.

 

 

 

 

 

환경설정 메뉴 중에서 스쿨존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스쿨존 경고 안내를 체크, 스쿨존 회피경로 탐색을 체크하면 끝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의하면서 운전을 한다고 해도 불의의 사고는 피하기 힘듭니다. 여기에 더해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일명 민식이놀이를 하는 개념 없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스쿨존에 들어가기가 겁나는 것은 당연할 것일지도 모릅니다.

 

 

 민식이법이란

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를 포함한다)의 운전자가 「도로교통법」 제12조 제3항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13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 제1항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가중처벌한다.

1.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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