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캣

CPU COOLER

 

 

오늘은 안드로이드폰에서 배터리 오래쓰는 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앱을 사용해서 핸드폰을 최적화시키는 방법인데요, 우연히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효과가 꽤 있더군요. 역시, 뭐든지 경험을 해봐야 진가를 알게된다고 한 동안 휴대폰 소프트웨어 관리 앱 사용을 안했었는데 관리를 해야할 필요성을 이번에 크게 느꼈네요.

 

 

 

우선,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Cpu Cooler를 입력하고 해당 앱을 다운받아야겠죠.

 

 

 

 

 

아래에 있는 앱말고 위쪽에 있는 앱을 설치해주세요. 밑에 있는 앱은 써보지 않았고 이번 글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혹시 써보실 분은 개인적으로 다운받고 써보셔도 될 거 같애요.

 

 

그럼, 앱을 실행해봅시다.

 

 

 

 

 

 

제일 위쪽에는 현재 휴대폰 온도가 나오구요. 그 밑에는 시피유 사용정도 및 램 사용 정도 그리고 가장 아랫부분에는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입니다.(컴퓨터로 치면 HWmonitor 프로그램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휴대폰의 온도가 23.5º로 측정되었습니다. 제가 Cpu Cooler 앱을 처음 깔았을 때, 온도는 34º 정도였는데, 불필요한 파일 정리 / 메모리 증폭화 를 사용한 뒤로는 온도가 10º 정도 내려갔습니다. 휴대폰의 온도가 떨어지니 기기를 사용이 쾌적해지고 조금이나마 빨라진것도 느꼈습니다. 앱을 사용하고 바로바로 성능을 체감하니까 앱에 대한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전자기기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기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CPU COOLER 앱을 사용함으로써 온도를 낮추고 기기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답니다. 실제로, 이 앱을 사용한 후에는 배터리가 닳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2년 사용한 배터리를 최근에 교체했는데 불구하고 배터리 소모가 빨랐는데 이제는 핸드폰을 처음 샀을 때와 비슷하게 배터리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앱을 사용하기 전에는 배터리가 1%, 1%씩 훅훅 떨어졌다면, 지금은 배터리 용량이 1% 떨어지는데 시간이 좀더 소요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났다는 의미인데요, 앱 사용후에는 배터리 교체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안드로이드폰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배터리 관리를 필요하신 분들은 이 앱의 사용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간단한 사용으로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닐까요? 그리고 배터리를 교체하기 애매한 분들이 특히 이 앱 사용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배터리를 교체하고 이 앱까지 사용한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지요. 아무쪼록 앱을 적극 활용하셔서 배터리 관리에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휴대폰 최적화가 가능한 앱을 소개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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